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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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 요세미티 최고 위험구간 등반하던 아리조나 여대생 추락사

    지난 7월, 아버지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암벽 구간인 하프돔을 오르던 아리조나주 벅아이의 여대생이 추락해 사망했다고 NBC 뉴스 등이 보도했다. 그레이스 롤로프(20)는 7월 13일 아버지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
    Date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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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EW

    아리조나 투산 14살 주니어 선수 '꿈의 타수' 59타 기록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지역 대회에서 아리조나주의 열 네살짜리 선수가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를 쳤다. 지난달 25일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투산에 거주하는 AJ 라모스(사진 오른쪽에서 첫번째)는 7월 17일 아리조나 스카츠데일...
    Date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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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리조나주의 ‘탈석탄화’ 노력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미국의 석탄발전소는 2011년에 318GW에 달했으나 2019년 229GW까지 줄었다. 2020년에만 11.3GW가 폐쇄됐고 2021년에도 2.1GW가 폐쇄됐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탈석탄 연도를 선언한 바는 없지만 석탄발전소에 대한 환경규제 도입, 기후정책 강화 등...
    Date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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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뱀물림 사고 조심하세요, 치료비가 생각보다 많이 비쌉니다”

    아리조나주에는 약 57종의 토종 뱀들이 있다. 실제로 우리에게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맹독성 뱀은 몇 종류 밖에 되지 않지만 특히 독을 지닌 방울뱀은 조심해야 한다. 아리조나에 서식하는 13종의 방울뱀들은 산, 들판뿐만 아니라 도로나 주택 부근에서도...
    Date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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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배심원 의무 불이행 꼬투리 잡는 사기 전화 조심하세요”

    마리코파 카운티 대법원이 주민들에게 배심원 의무(Jury Duty) 불이행에 대한 벌금을 요구하는 전화 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마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 배심원 사무국은 배심원 서비스에 불참했다는 이유로 벌금과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전...
    Date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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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스토커에 시달리던 20대 여성, 납치돼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실종됐던 아리조나주의 25세 여성이 스토커에 의해 납치, 살해된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피닉스 경찰은 지난 7월 7일 오후 8시 25분 경 서부 지역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내에서 숨져있던 2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최초 목격자는 수상해 보이...
    Date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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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아리조나대 연구 “사랑하는 사람 죽음 떠올리기만 해도 혈압 크게 상승”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잠깐 회상해도 혈압이 많이 오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투산에 위치한 아리조나대학(Uof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10분 동안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 평균 21.1mmHg, 이완기 혈압(최저...
    Date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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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주 보건부, 모바일 코로나 19 백신 접종 프로그램 재가동

    아리조나주에서도 코로나 19 감염자가 다시 서서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주 보건부가 모바일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요청하는 아리조나 주민들 누구나가 어디서든 무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
    Date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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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아리조나의 켈리 연방상원의원,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 러닝메이트 될까?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떠오르면서 아리조나주 연방상원의원 마크 켈리가 그녀의 러닝메이트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접겠다고 발표하고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될 가능...
    Date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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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3세 소녀와 성관계하려 피닉스 찾았다 체포된 남성 14년 중형

    2022년 피닉스로 여행을 와 13세 소녀를 성폭행할 계획을 세웠다 체포된 아칸소주 남성이 14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아리조나주 법원은 최근 49세의 앤드류 버틀러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고 미성년자 성폭행 계획 및 시도 혐의 등에 대해 유죄를 인정, 14년형...
    Date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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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아리조나 여름철 당할 수 있는 ‘도로 화상’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리조나주에 거주하는 62세 론 포크씨는 지난해 여름 폭염 속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러 들른 편의점 앞의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 쓰러진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고통 속에서 회복 중이다. 당시 포크씨는 갑작스런 열사병에 걸려 의식을 잃으며 쓰러졌다. ...
    Date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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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SU 대학 내에 있는 ‘대학 은퇴자 커뮤니티’ 미라벨라를 아십니까

    최근 아리조나주립대(ASU)의 한 강의실 풍경. 항공우주국(NASA) 미낙시 와드화 박사가 화성 토양 채취와 관련해 열띤 강연을 이어나가자 학생들은 교수의 설명을 노트에 적거나 휴대전화로 슬라이드를 촬영했다. 교실 앞줄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학...
    Date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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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수비수 필요한 피닉스, 오코기와 2년 1600만달러 재계약

    피닉스 선즈가 벤치 전력을 최대한 유지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피닉스가 조쉬 오코기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피닉스는 오코기와 기간 2년 16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오코기는 이번에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
    Date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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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빠 게임 정신 팔린 사이 111도 폭염 차에 방치된 2세 여아 사망

    지난 9일 오후 4시경, 아리조나주 투산 북서쪽 지역에 위치한 마라나의 한 주택가에서 차 안에 방치됐던 2살 여아가 더위 때문에 숨지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마라나 경찰에 따르면 아이는 아빠와 외출했다가 차에서 잠든 가운데 오후 12시53분 카미노 ...
    Date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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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인기시트콤 ‘외계인 알프’ 아역배우, 피오리아 주자창서 숨진 채 발견

    아역 출신인 46세 벤지 그레고리(Benji Gregory)가 지난 6월에 애견과 함께 차 안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12일 매체 ‘TMZ’에 따르면 벤지 그레고리는 6월 13일 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옆에 있던 봉사견 한스도 함께 숨...
    Date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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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투산 총격사건 피해자 기퍼즈 전 의원도 트럼프 테러 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대선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부상하자 과거 비슷한 테러의 대상이 됐던 정치인들도 일제히 규탄에 나섰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2011년 지역구인 아리조나주 투산의 한 정치 행사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로 머리에 총상을 입은 ...
    Date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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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더위 피하고 자연 만끽하며 추억 만드는 여행지 ‘플래그스탭’

    아리조나 플래그스탭은 소나무로 둘러싸인 해발 7000피트의 고원 도시로, 메트로 피닉스 지역보다 평균기온이 약 30도 낮아 여름철 방문해도 비교적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훌륭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플래그스탭엔 연간 5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
    Date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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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역주행' 웨이모 무인자율주행 택시, 피닉스 경찰 단속에 걸려

    아리조나주에서 역주행하던 구글의 자율주행 무인택시 '웨이모(Waymo)'가 경찰 단속에 걸린 영상이 언론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져 화제가 됐다. 4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9일 피닉스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경찰은 7...
    Date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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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폭염에 수명 빨리 닳는 차량 배터리 “잊지 말고 점검해 보세요”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열기는 자동차 배터리 고장과 수명 단축의 주요 원인이다. 매우 높은 온도는 배터리 내부 화학 반응 속도를 높여 부식을 유발하고 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7번가와 캐멜백 로드 교차로에서 케리스 카 케어를 운...
    Date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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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리코파 카운티 내 온열질환 사망자, 작년보다 89%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해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내 온열질환 사망자가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7일 가디언지는 마리코파 카운티 의료 통계를 인용해 올해 6월까지 피닉스와 그 인근 지역에서의 폭염 사망자 수가 175명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작...
    Date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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