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 공화당이 주최한 '청소년 리더십 컨퍼런스'가 5월 19일(토) 낮 12시부터 스카츠데일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진재만 공화당 아시안연합 부의장이 참석했다.
아리조나 18지구 주하원의원직에 도전하고 있는 파하나 쉬파 씨가 초청연사로 나서 '더 아메리칸 드림'이란 제목으로 연설했고,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또한 아리조나 공화당 전 의장 로버트 그램햄 씨의 연설도 있었다.
* 하단사진 설명: 진재만 부의장과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후보 찬조연설로 유명세를 탄 로버트 그램햄 전 의장의 장녀 페이스 그래햄 양.
<기사내용 및 사진제공: 진재만 부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