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식 레스토랑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베이스라인 로드와 센트럴 애비뉴 교차로 북동쪽 쇼핑몰 내에 자리하고 있는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가 바로 그 주인공.
1만2000 스퀘어피트 규모에 테이블만 50여개 가량을 갖춘 대형 한식당인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는 5월 29일 수요일 '소프트 오프닝'으로 고객들을 맞이 한다.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는 '소프트 오프닝' 기간 동안 우선 15가지 이상 정통 한식 그리고 10여종의 한국식 중식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한식은 '고향의 손맛'으로 한인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홍현숙 주방장이 담당하고, 중식은 송산을 운영했던 손건국 주방장이 책임지고 있어 이전 송산 중식당에서 먹던 짜장면, 짬뽕 그리고 여러 요리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는 관련기관의 승인이 나는대로 'All You Can Eat' 코리안 바베큐와 샤부샤부 등도 바로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시설은 이미 완비된 상태다.
이외에도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는 한국식 빙수와 보바 등 음료수 코너도 따로 갖추고 있고 거기다 DJ 박스와 여러 대의 당구대까지 구비해 하이브리드 한식당을 표방하고 있다.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주소는 7227 S. Central Ave. #1040, Phoenix, AZ 85042 이다.
문의: 센트럴 바베큐 하우스 (602) 368-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