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유치를 위한 콘서트가 6월3일(월) 오후 5시부터 Oasis Christian Center에서 열린다.
'솔개' '고니' 등의 노래를 부른 7080가수 이태원 씨가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위원회(김동기 위원장)의 후원으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3부로 나눠 진행될 행사에서 1부 순서는 직장인 밴드 '민주봉황당'이 무대를 맡고, 2부에선 직항노선 추진을 격려하는 식순이 진행된다.
스카이하버 피닉스공항 관계자, 존 자일즈 메사 시장, 제프 웨인거 주하원의원, 더그 듀시 주지사 등의 축사와 더불어 직항노선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 3부에서 가수 이태원 씨는 옛 추억과 향수를 물씬 불러일으킬 노래로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문의: (480) 329-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