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수) 아리조나 호텔협회 2019년 전망 토론회 만찬이 The Westin Kierland Resort & Spa , Scottsdale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서 김동기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위원장과 진재만 아리조나주 하원의원 출마자는 피닉스-인천 직항 노선 서명운동을 펼쳤다.
Kim Sabow 아리조나 관광청장의 인사말이 있었고, 아울러 김동기 위원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피닉스 국제공항 발전상의 담은 동영상 상영이 끝나자 연사로 무대에 오른 James Bannet 피닉스 국제공항 청장은 최근에 연거푸 유럽노선 취항이 성공했다면서 호텔업계의 큰 변화를 데이터 그래프로 보여주었다.
김동기 위원장과 진재만 하원의원 후보자는 피닉스 국제공항 청장 James Bannet과 위원들에게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 서명운동을 설명하고 6월 3일 월요일 저녁 6시에 열리는 콘서트에 초대했다.
James Bannet 청장은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했고 몇 년 전에 한국에 나가서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들과 만나 피닉스 국제공항에 취항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
진재만 하원의원 후보는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아시안연합 추진을 구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고, 서명운동을 많이 받아야 대한민국 정부 국토부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피닉스 취항을 정부 차원에서 압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조나 아시안들이 나서서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추진 아시안연합을 구성하고 계몽운동을 하다니 James Bannet 청장은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진재만 출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