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가 6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아시아나 마켓 메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2번째로 열린 이번 피닉스지역 순회영사업무는 제18대 한인회(강선화 회장)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주관했다.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에서 파견된 구태훈 동포영사 및 사무관들과 한인회 관계자들이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수고했고, 양일간 약 80여명의 민원인 업무가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 측은 자원봉사에 나선 준 하사랑교회,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준 아시아나 마켓 메사 측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