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6월3일 챈들러시에 위치한 아리조나주립대학교 혁신센터(ASU Innovation Center)에서 열린 챈들러시 자매도시위원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한인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청북도 청주시와의 자매도시 진행상황을 보고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지난 4월 서울을 방문하여 청주시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던 Christine Ellis 챈들러시 부시장이 면담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이 있었다.
엘리스 부시장은 자신이 다른 일로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지만, 임 회장의 요청으로 청주시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었음을 설명하며 일정상 10분 정도의 짧은 만남으로 Kevin Hartke 시장의 친서만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만났지만, 대화가 서로 잘 통해서 면담이 한 시간을 넘겨 이루어졌음을 설명하고, 양측 모두 자매도시에 적극적인 자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영상을 통해 Hartke 시장의 친서를 전달하고, 또한 이범석 청주시장의 친서를 전달 받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자신의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인데 모든 한국인들이친절하고, 많은 인구가 밀집해 활동하는데에도 서로 배려하며, 양보하고, 특히 어딜 가나 한국사람들이 옷을 잘 차려입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청주시와의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어떤 일이든 적극 참여하겠다고 한국과 청주에 대한 좋은 느낌을 전하였다.
이에 임 회장은 청주시도 엘리스 부시장과의 면담에 아주 만족하며 직접 만남을 통해 두 도시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청주시의 소감을 전달하며, 특히 엘리스 부시장 방한에 맞추어 Hartke 시장을 비롯한 챈들러시 자매도시위원회 이사들의 청주시에 대한 영상으로인사를 전한 것이 청주시에 큰 인상을 심어준 계가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
임 회장은 앞으로 챈들러시 자매도시 위원회 이사들이 직접 청주를 방문하고, 또한 청주시 관계자들도 챈들러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임 회장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챈들러길벗 커뮤니티 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Chandler Gilbert Community College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열릴 예정인 제75주년 한국전쟁 및 제72주년 한미동맹행사에 Hartke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위원회이사들을 초청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