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14일 미 육군협회 아리조나 7202지부, 챈드라 토이 회장 (Chandra Toy) 초청으로 템피에 위치한 아리조나주립대 Memorial Union에서 있은 미 육군 창설 2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한인회와 전.현직 미 육군 군 관계자들과 교류의 장을 넓혔다.
민간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된 임 회장은 행사 중간 Dana Allmond 전 보훈부 장관의 소개로 수백명의 참석자들에게 소개됐다.
특히 Allmond 전 장관은 자신이 보훈부 장관으로 재직 당시, 아리조나주 한인회가 아리조나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베트남 참전용사들의 미국 재향군인 지위 획득을 위해 노력한 사실을 소개하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아리조나 주정부로부터 베테랑 운전 면허증을 얻을 수 있게 되었음을 알리는 한편 현재는 전국의 모든 다른 재향군인들과 똑같은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연방정부 차원의 재향군인 지위 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해 임 회장은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 행사는 미 육군 창설 25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제프리 부차난 예비역 육군 준장(Lieutenant General Jeffery S. Buchanan U.S. Army Retired ), 스테이시 트레버스 아리조나주 하원의원(Stacey Travers) 등의 초청연사들은 세계 최강을자랑하는 미국 군사력의 바탕에는 육군의 막강한 전투력이 뒷받침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조국을 위해, 가족을 위해,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초개같이 바칠 수 있었던 수 많은 선배 육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오늘날 미국이 세계 최강의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이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그들의 희생과 노력을 기억하고 조국의 부름에 주저함 없이 응답하는 막강 육군의 전통을 이어나가자고 강조하였다.
행사를 마치고 트래버스 아리조나주 하원의원 등을 포함한 많은 참석자들이 임 회장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네며 한인회에 관심을 표하였으며, 임 회장은 미리 준비해간, 오는 28일에 있을 제75주년 한국전쟁 및 제72주년 한미동맹 기념식 행사 전단을 일일이 나눠주며, 이들을 행사에 초청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챈드라 토이 회장과 임 회장은 관계자들과 같이 사진을 찍었고, 앞으로 양 단체가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가며 서로 발전하는 관계로 나아가기로 합의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