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6월20일 메사에 위치한 스톤(Stone Tofu)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가올 28일 아리조나주 한인회가 주관하는 제75주년 한국전쟁 및 제72주년 한미동맹 기념식 행사를 위한 지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전태진 위원의 기도로 시작한 간담회는 먼저 김철호 회장이 여러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국전쟁 기념행사가 한인회가 주관하는 행사이지만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행사이고, 이것이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지향하는 평통의 이념과도 부합하는 행사이니만큼 많은 지회 위원님들의 참석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한인회장을 맏고 있는 임애훈 총무간사는 보충 설명을 통해 이번 행사가 특히 의미있는 것은 지난해부터 한인회가 아리조나에서 한국전쟁에 참여한 2만9000명의 참전용사들 중 고향 아리조나로 돌아오지 못한 247명 용사들의 이름을 부르며 이들을 기리는 순서가 있는데, 금년에는 참석자의 수를 확대해서 일반 교민들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 케이디 홉스 주지사가 처음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아리조나주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행사날인 “6월28일”을 “아리조나주 한국전쟁의 날”로 지정하는 순서가 포함되어 있어 더 뜻 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임을 전했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야외가 아닌 챈들러길벗커뮤니티칼리지 공연예술센터(Candler Gilbert Community College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위 걱정 없이 더 많은 교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하며,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가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김용우 위원은 즉석에서 용사들 호명순서에 참여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으며, 다른 위원들도 참석을 약속하고 교민들의 참여 독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그동안 건강문제로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던 김용우 위원과 유영구 아리조나 분회장이 참석하여 참석위원들과 간만에 안부를 주고 받으며 즐거운 담소의 시간을 이어나갔다.
간담회 참석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김철호 지회장, 유영구 분회장, 김건상 위원, 김용우 위원, 전태진 위원, 황영모, 임애훈 총무간사.
<기사 및 사진 제공: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