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켓 메사(배석준 대표)가 개업 11주년 기념 특별사은 추첨행사를 12월 30(금) 오후 6시부터 푸드코트에서 진행했다.
데이빗 엄 상무이사가 사회를 맡은 이날 추첨 행사에는 딤채 냉장고, 쿠쿠/쿠첸 압력밥솥, UHD TV 등 푸짐한 경품들이 내걸렸다.
데이빗 엄 상무이사는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어느덧 개업 11주년이 됐다"며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새생명장로교회 이성재 목사는 "아시아나 마켓이 사랑과 나눔,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의 등불같은 마켓이 되어 30주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다"고 말한 뒤 대표기도를 올렸다.
배석준 대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 은혜와 고객 여러분의 성원, 격려, 사랑 그리고 최선을 다해 일해준 임직원들 덕에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경쟁마켓들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이 저희 마켓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배 대표는 "2023년 계묘년에도 좋은 상품, 착한 가격, 친절하고 깨끗한 마켓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체 고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과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이 각각 이뤄졌다.
라면과 쌀이 경품으로 주어지는 4, 5등상 각각 50명씩에 대한 추첨이 가장 먼저 실시됐다.
이어 압력밥솥과 TV 경품이 걸린 1~3등상 추첨이 차례로 진행됐다.
1등상 추첨을 맡은 유광해 회장은 당첨된 고객에게 축하를 전하고 모든 고객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전체 고객들을 상대로 한 '대상' 추첨 전 행사장에 참석한 고객들을 위한 추첨이 먼저 실시됐다.
행사 참석 고객을 위해서는 쌀과 라면, 푸드코트 내 스토어들이 제공한 무료쿠폰 그리고 삼성 갤럭시 탭, 아이패드 등의 경품들이 내걸렸다.
이 추첨을 통해 행사장에 함께 했던 50여명 가량의 고객들 대부분이 경품선물을 받았다.
딤채 김치냉장고가 걸린 대상의 행운은 'Yuka Liu' 씨가 차지했다.
한편 경품추첨 당첨자 명단은 아시아나 마켓 게시판이나 신문 광고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