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우재길 권사의 장례예배가 아리조나 한인 연합감리교회 김찬홍 목사 집도 아래 1월 10일 (화) 오후 12시 템피에 위치한 리챠드슨 퓨너럴 홈에서 열렸다.
1941년 생으로 한식당 바보주막과 H 마트 내 식당 한식마당 대표였던 고 우재길 권사는 지난해 12월 31일 소천했다.
장례예배에 함께 했던 참석자들은 피아노를 치며 멋드러지게 노래를 부르던 음악 애호가로서의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상하며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 나눴다.
유족으로는 부인 아이린 우, 장남 잔 우, 차남 다니 우, 장자부 제니퍼, 손주 잭슨, 손녀 로겐 , 손주 라이더, 손주 리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