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9월 16일(토) 아리조나주립대학교 국제언어학부(School of International Letters and Culture, ASU) 및 아시아센터(Asia Center, ASU)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K-컬처 ‘2023 한국 역사·문화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아리조나 학생과 현지인들 총 100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 현대사와 한류, 한국영화 강좌, 한국음식(비빔밥) 체험하기, 태권도, 한국 전통다례와 다식, 그리고 한복 입어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특히 K-Pop 체험행사 시간에는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과 참자들이 그룹별로 나누어 직접 케이팝 율동을 배우고 자랑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K-컬처 체험 행사에 참석한 아리조나 주립대 토로시안 셀린 학생은 "한국 왕비의 궁중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한복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K-컬처 행사를 통해 더욱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