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조나주 한인회장단은 지난 4월 28일 메사에 위치한 아시아나 마켓에서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소 후보지 실사를 위해 아리조나를 방문한 LA총영사관 정광식 영사를 만나 투표소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임애훈 회장과 마성일 이사장, 배석준 이사 그리고 아시아나마켓의 David 엄 상무가 참석하였다.
먼저 임애훈 회장은 투표소 실사를 위해 이곳까지 방문한 정광식 영사를 환영한다며 대선 선거일정이 발표되고 나서 투표에 관한 아리조나 교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소개한 뒤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 때처럼 인구수로 보나 투표 열의로 보나 계속 아리조나가 투표소로 남아있어여 한다고 강력히 요청하였다.
또한 마성일 이사장과 배석준 이사는 지난번 국회의원 선거를 비롯하여, 기존에 치뤄졌던 각종 선거에서의 투표소 운영경험을 설명하고 투표소 운영의 노하우와 자신감을 어필하였으며, 투표소 후보지인 아시아나마켓의 엄 상무는 금고 보관용 사무실 제공과 이에 따른 보안대책을 설명하며 실사를 진행 중인 정 영사에게 완벽한 보안시설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정 영사는 한인회의 설명을 경청하여 들으며 열심히 설명 내용을 메모하고질문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따로 사무실 위치를 파악하고 보안 시설을 점검하며 사진을 찍는 등 엄격한 실사를 진행하였다.
한인회장단은 기존의 투표소부터 현재 순회영사업무까지 모든 정부 업무를 항상 아시아나 마켓에서 진행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아시아나 마켓이 현지 교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정광식 영사는 실사를 마치고 아리조나주 한인회와 교민들의 열정을 잘 느끼고 간다며 투표소가 결정나는 대로 바로 알려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임 회장은 정 영사를 공항까지 배웅하며 마지막까지 투표소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쳤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