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에 공사가 진행 중인 수익형 호텔, '평창 라마다 호텔 & 스위트' 분양설명회가 5월16일(화) 오후 6시부터 중식당 송산에서 열렸다.
올해 2월부터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등지에서 이미 수차례 설명회를 연 분양팀(윈덤 Pl파트너스 임금택 회장, JC파인트리 백승일 이사, 샤넬리 에이전트 등)은 아리조나에서는 주은섭 한우회 회장의 주선으로 이날 첫 설명회를 가졌다.
식사를 마친 뒤 호텔 매니지먼트를 맡은 JC파인트리 정진 대표가 사업과 분양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했다.
정 대표에 따르면 분양형호텔은 언제든지 자신의 별장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위탁계약을 맡은 호텔 운영관리 전문업체가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수익금을 월세개념으로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유지보수 관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한국 내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조성 중인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한국의 윈덤 PL파트너스가 시행하고 (주)영무건영이 시공을 맡았으며 평창올림픽 메인스타디움과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용평스키장 그리고 알펜시아 파크 등 인근 위락시설과의 접근성이 5~15분 거리로 탁월하며 서울~강릉 간 KTX가 2017년 완공 예정이고, 제2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50분대에 이동 이 가능해 교통 편의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KTX 열차 운행으로 내년 6월부터 평창과 인천공항 간 이동 시간이 98분으로 줄어든다.
설명회팀 측에 의하면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지하 3층~지상 4층 총 678실 규모다. 해발 700m 고지에 위치해 태백산맥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 '평창 라마다 호텔&스위트'는 전 객실 복층형 설계와 발코니가 있으며 객실 내 취사시설을 갖춰 장기투숙도 가능하다. 부대시설로는 초대형스파, 야외수영장, 캠핑글램핑장, 옥상 바베큐정원 등 편리한 시설들이 마련돼 있다.
19평, 27평형의 호텔형 유닛 그리고 독립된 단독 테라스 빌라형이 각각 크기에 따라 20만~65만달러에 판매된다. 60% 다운페이먼트에 40% 대출이 가능하며 2년간 8% 확정수익이 보장된다. 10년 운영계약 방식으로 관리가 편하며 계약자는 연간 15일은 무료, 그 이상은 50% 할인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승마클럽, 힐링스파 등 호텔 내 시설과 인근 골프장 할인권이 제공되며 전국 제휴 라마다호텔 체인 이용시 할인혜택도 주어질 예정이다. 호텔 안에는 안티에이징 힐링센터가 자리해 의료진에 의한 줄기세포 치료 기반 노화방지 시술도 받을 수 있게 된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라는 점 때문에 평창이 주목을 받고 있고 4계절 관광휴양지로 비수기와 성수기 구분이 거의 없어서 1년 내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수익율이 보장된다는 것이 설명회팀 측의 이야기다.
* 문의: (213) 235-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