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저널지가 주관하는 신인문학상 공모전에 박찬희씨(59세, 여)의 시가 당선되었다.
박찬희씨는 평소 꾸준히 시를 써오다 이번에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 시를 쓰는 시간은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박찬희씨는 당선 소감을 전했다. 박찬희씨는 현재 아리조나 문인협회의 회원으로 작품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아리조나 문인협회에서는 박찬희씨의 당선 축하 행사를 가지기로 하고 그 일시와 장소를 확정했다. 당선 축하 행사는 7월 18일 화요일 오후 6시 반, 반찬 식당에서 열린다. 아리조나 문인협회 측은 박찬희씨의 당선을 축하해 주고 싶은 모든 분의 참석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아래는 문학저널지에 당선된 세 편의 시 중 한 편.
<기사 제공: 아리조나 한인 문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