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토) 오후 3시에 고 여철구(전 공인세무회계사, 미망인 여선영) 씨의 장례예배가 챈들러에 있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교우들이 함께 모여 새생명 장로교회 김태정 부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고인은 오랜 기간동안 여철구 공인회계사무소(현 성덕모 회계사무소)를 운영하면서 아리조나 지역의 많은 한인 사업체와 한인들을 위해 일하여 왔다.
고 여철구 씨는 지난 수요일 챈들러 레지오날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심장 마비로 소천했다.
<기사 및 사진제공: 최준호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