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조나주 메사의 핵심 상권인 '아시안 디스트릭트' 내 메콩 플라자가 1000만 달러 규모의 확장 공사를 마치고 12개의 신규 비즈니스를 유치했다.
메사 시 당국은 11월 24일 답슨 로드와 메인 스트리트 인근에 위치한 메콩 플라자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고 확장을 축하했다.
이번 공사로 플라자 부지에는 약 3만 2000스퀘어피트의 공간이 추가됐으며, 이를 통해 약 2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확장으로 총 12개의 새로운 업체가 메콩 플라자에 둥지를 틀게 됐다.
주요 입점 업체로는 유명 중국식 훠궈 체인인 '하이디라오(Haidilao Hot Pot)'와 도쿄에 본점을 둔 우동 전문점 '우동 신(Udon Shin)'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대만 디저트 전문점 '미트 프레쉬(Meet Fresh)' ▲홍콩 카페 ▲중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니소(Miniso)' ▲헤즈 업! 스파(Heads Up! Spa) ▲인형 뽑기 게임장 '클로 아케이드(Claw Arcade)' ▲베트남 덮밥 전문점 'ANH' ▲한국식 디저트 카페 '스노우 빌리지(Snowy Village)' ▲포토 부스 '클라우드 스튜디오(Cloud Studio)' ▲마마 루스 덤플링 하우스(Mama Lu's Dumpling House) ▲한국 치킨 브랜드 'BB.Q 치킨' 등이 새롭게 문을 연다.
프란시스코 헤레디아 메사 시의원은 성명을 통해 "아시안 디스트릭트는 메사의 문화 및 경제적 거점으로서 계속 번창하고 있으며, 메콩 플라자의 확장은 이러한 성장세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 프로젝트는 지역 경제를 강화하고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우리 지역사회를 규정하는 활기찬 다양성을 기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