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슐랭 맛집으로 세계적인 딤섬 전문점 '딘 타이 펑'(Din Tai Fung)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 이어 챈들러에도 진출한다.
아리조나 주민들이 스카츠데일 1호점의 개점을 손꼽아 기다리는 가운데, 딘 타이 펑 측은 밸리 지역 두 번째 매장 오픈 계획을 확정했다.
새로운 매장은 챈들러 패션 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다.
대만의 유명 만두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딘 타이 펑은 육즙이 가득한 샤오롱바오와 부드러운 번, 수타면 등 대표 메뉴를 앞세워 새롭게 단장될 챈들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리조나 첫 매장으로 계획된 스카츠데일 패션 스퀘어 지점은 오픈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당초 2025년 개장을 목표로 했으나 일정이 미뤄지면서 해를 넘겨 2026년에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1958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설립된 딘 타이 펑은 현재 전 세계에 고급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글로벌 체인으로 성장했다.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레곤, 네바다, 뉴욕주 등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아리조나 밸리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은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리조트 앤 카지노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투명한 유리창을 통해 요리사들이 만두를 빚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아론 양 딘 타이 펑 공동 CEO는 "아리조나의 활기찬 외식 문화를 고려할 때, 이곳에 딘 타이 펑을 소개하는 것은 우리 가족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제 그 이정표는 챈들러 매장 추가로 두 배가 될 전망이다.
쇼핑몰 측 게시글에 따르면 새로운 구역에 대한 공사는 오는 1월 시작될 예정이며, 딘 타이 펑 챈들러 지점은 2027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