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7-Korean News.jpg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과 ‘피닉스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5명이 피닉스시 초청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피닉스시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11일 피닉스시청에서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 시장과 면담을 하고 △바이오산업 육성 사례 공유 △민간인 국제교류 참여 활성화 △참전용사 예우 공조 △공무원 교류 등을 제안했다.

케이트 가에고 시장은 "이재준 시장의 네 가지 제안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피닉스시도 글로벌 첨단도시인 수원시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피닉스 바이오메디컬캠퍼스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며 "피닉스시의 생명과학·의학 산업 육성 사례를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수원시와 피닉스시의 민간인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또 피닉스시에서 참전용사 행사를 할 때 수원시가 축하영상,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국제자매도시와 시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아사히카와(일본)·지난(중국)·프라이부르크(독일)·피닉스(미국)·뚜르(프랑스) 시민교류위원회 등 5개 분과로 이뤄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시민교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방문에 피닉스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5명이 동행했다.

이 시장은 두 도시의 공무원 교류를 제안하며 "피닉스시 선진 분야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 1회 1주일 동안 공무원 5명을 파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곧이어 이 시장은 이날 오후 웨스트볼린 추모광장에 있는 ‘아리조나 한국전 참전비’를 참배하고,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 시장이 주관한 환영 만찬에 참석했으며 12일에는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기업 앰코테크놀로지 본사를 시작으로 피닉스 사막식물원, 피닉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를 잇달아 방문했다.

1968년 설립된 앰코 테크놀로지는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한 9개국에 20개 생산기지가 있고 직원은 3만 명에 이르며 앰코 테크놀로지 본사 진관영 부사장이 ‘피닉스시 수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시장은 마크 로저스 수석 부사장 등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역사·문화와 첨단이 어우러진 도시"라며 "수원시와 앰코 테크놀로지가 활발하게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수원화성문화제에 앰코 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을 초청했다.

12일 오후에는 크리스틴 맥케이 피닉스 지역사회·경제개발국장과 함께 피닉스 바이오메디컬캠퍼스를 시찰했다.

2004년 설립된 피닉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는 12만㎡ 규모의 의료·바이오 클러스터(생명 과학, 의학 교육·연구 단지)로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9000여 개를 창출했고 연간 경제효과는 15억 달러(약 2조)에 이른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피닉스 바이오메디컬 캠퍼스는 수원시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생명과학특화단지인 ‘수원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 밸리’의 좋은 모델"이라며 "피닉스시와 수원시가 협업하며 정보를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13일 아리조나주 한인회 오찬간담회, 피닉스미술관 시찰 등으로 피닉스시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2021년 10월 피닉스시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피닉스시는 수원시의 18번째 국제자매·우호도시이자 북미지역 첫 자매도시가 됐다.

수원시와 피닉스시는 자매결연 후 피닉스대표단이 제59회 수원화성문화제에 방문하고(2022년), 수원시 대표단이 피닉스시를 초청방문(2023년 3월)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케이트 가에고 시장, 야싸민 안사리 부시장을 비롯한 피닉스시 대표단은 자매결연 후 처음으로 수원시를 방문해 ‘생태교통 수원 2013’ 현장, 수원박물관, 수원수목원,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팔달문 전통시장 등을 시찰했다.

피닉스 청소년 대사 교류 프로그램, 아리조나주립대-아주대 로스쿨 교류, 시민 간 화상언어 교류, ‘수원-피닉스 교류협회’ 등 민간교류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아리조나 한인회(마성일 회장)은  지난 1월11일 목요일 오후 대한민국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의 피닉스시 방문을 기념하여 웨슬리 볼린 기념 공원 내에 위치한 아리조나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각에서 헌화 행사를 주관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성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헌화식은 국민의례, 수원 특례시, 아리조나주 한인회, 월남전 참전 전우회 순으로 헌화가 진행되었으며, 유영구 아리조나 한인 노인복지회장의 종각에 대한 간단한 소개, 이재준 수원 특례시장의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마성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아리조나에서 파견된 29,000명의 꽃다운 청춘들 중 전쟁 포로 및 실종자 약 49명을 포함한 총 249명의 참전용사들이 아직까지도 이곳 아리조나로 귀향하지 못한 상태임을 상기시키며, 이 기념각이 주는 의미의 무게가 남다름을 강조하였다. 

유영구 노인복지회장도 종각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자유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다 (FREEDOM IS NOT FREE)”라는 종각 입구의 문구를 인용하며 특히 한국과 미국의 한미동맹은 한국전을 통하여 피로 맺어진 혈맹임을 강조하였다. 

이어 이재준 시장도 자신이 해외를 방문할 때마다 제일 먼저 한국전 참전 용사들에 대한 헌화행사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그런 의미에서 한국전 참전용사가 약 300,000 정도인데 아리조나에서 파병된 인원이 전체 참전용사의 10%에 해당하는 29,000 정도 임을 감안해 볼 때 이번 헌화행사가 자신에게 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헌화식 말미에는 새해를 맞이하여 수원특례시와 피닉스시, 그리고 한인회와 한인단체들의 발전을 기원하는 타종 행사로 헌화식을 마무리 하였다.

또한 한인회와 수원시 방문단은 13일에는 피닉시 시내에 위치한 Arrogant Butcher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양 단체간의 다양한 교류 증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마성일 회장은 수원시와 특히 문화교류를 통한 민간단체 간의 교류 증진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김철호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회장 또한 문화교류 등의 민간교류 증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주평통도 이를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어 양 도시 간의 교류를 위해 힘써 온 강선화 전 한인회 회장도 양 도시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 자리에는 지난 11월에 참석하지 못했던 한국전 참전용사 Donald Taylor 씨에게 수원시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Donald 씨는 자신의 한국전 참전이 국가의 부름에 의한 당연한 임무수행이었음에도 이곳 아리조나 한인회가 늘 행사 때마다 잊지 않고 자신과 아내를 초청하며 배려해주는 것만도 고마운데 잘 알지 못하는 수원시가 이 곳 피닉스를 방문하면서 자신과 같은 한국전 참전 용사를 잊지않고 기념선물까지 준비한 사실에 감격해 하며 한국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으로 한인회와 수원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서로 꾸준히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기사 일부 내용 및 일부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C1.jpg

 

?

  1. 한인회/노인복지회/상공회/민주평통 공동주최 ‘설날 교민 떡국잔치’

    아리조나주 한인회, 노인복지회, 상공회의소, 민주평통 피닉스.라스베가스 지회 공동주관 ‘설날맞이 교민 떡국잔치’가 2월 11일(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한인회 마성일 회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국민의례 뒤 각 단체장들의...
    Date2024.02.17 Reply0 file
    Read More
  2. 2024 AAU 아리조나 지역예선 & 챔피언십 대회 300명 이상 출전

    AAU(The Amateur Athletic Union) 태권도 전국대회 출전권이 걸린 ‘2024 아리조나 지역예선전 겸 챔피언십 대회’가 2월 10일(토) 오전 8시 반부터 퀸크릭 소재 크림슨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비영리단체인 '아마추어 청소년재단'이...
    Date2024.02.17 Reply0 file
    Read More
  3. 북미주 한식 세계화 총연합회, 하와이서 ‘2024년 정기총회’ 개최해

    아리조나 협의체에선 김동기 회장 등 6명 참석, 강지웅 씨 총연합회 사무총장에 임명 2016년 출범한 북미주 한식 세계화 총연합회가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정기총회 개최, 글로벌 K-푸디로(K-Foodiero)와의 업무 협약 체결, 2024 포럼 등...
    Date2024.02.09 Reply0 file
    Read More
  4. H마트, L’AMI·Ten Thousand 베이커리와 커피 프랜차이즈 확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구매 본부인 ‘Grand BK’가 본격적으로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인 ‘L’AMI’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Ten Thousand’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L&r...
    Date2024.02.09 Reply0 file
    Read More
  5. 아리조나 SEO 부동산 투자회사, CA 솔턴호수 리튬 채굴 투자사업 ‘시동’

    원소 주기율표상 기호 3번에 해당되는 리튬(L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래 에너지와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르며 ‘하얀석유’로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의 주원료인 리튬의 자원 확보를 둘러싼 글로벌 전쟁이 이미 수면 위에서 진행되고 ...
    Date2024.02.09 Reply0 file
    Read More
  6. 진재만 회장, 주의회 관계자에 Dual License Agreement 발의 요청

    법안 통과된다면 한국운전면허증 그대로 아리조나에서 사용 가능해져 2월 3일(토) 저녁 6시부터 만리장성 식당에서 열린 OCA 아시안 유권자 연맹 연례 기금모금 디너 행사에 피닉스 한인회(진재만 회장)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베트남계 소년의 미국 국가 선창 ...
    Date2024.02.09 Reply0 file
    Read More
  7. 아리조나에도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소 설치

    국외부재자 신고 마감은 2월 10일, 투표는 아시아나 마켓 메사서 3/27일~31일 오는 3월 치뤄지는 제22대 한국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앞두고 추가 투표소가 아리조나주에도 설치된다 LA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투표소를 LA총영사관에 더해 오렌지 카운...
    Date2024.02.02 Reply0 file
    Read More
  8. 정만기 한국 무협 부회장, 아리조나 주지사 만나 투자협력 논의

    한국무역협회는 정만기 부회장이 케이티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를 지난달 18일 피닉스에서 만나 무역·투자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미국에 투자한 한국 첨단 산업 기업이 전문 인력 확보와 한국산 핵심 원자재를 조달하는 데 어려...
    Date2024.02.02 Reply0 file
    Read More
  9. 한인회, 챈들러시에서 지원금 수령하고 아시안 기업인 조찬모임도 참석

    아리조나주 한인회 마성일 회장은 지난달 26일 챈들러시 청사 5층에 위치한 시정관리 사무실(City Manager’s Office) 니키 태피아 사무관의 초청으로 청사를 예방하고 지난해 12월 한인회가 주최한 동포대잔치를 위해 챈들러시가 약속한 지원금 수령 약...
    Date2024.02.02 Reply0 file
    Read More
  10. 한지오 군, 2024 Water Warriors Kids’ Artist Contest 수상

    피닉스시, 환경부가 물의 소중함을 담은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주최한 2024 Water Warriors Kids’ Artist Contest 에서 한지오(Geo Han) 학생이 수상했다. 홍보 내용을 담은 작품은 달력, 가방, 스티커 등으로 프린트되어 시민들에게 배포됨...
    Date2024.02.02 Reply0 file
    Read More
  11. 한인회 회장단, 스텐튼 연방하원의원 메사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

    마성일 아리조나주 한인회장은 지난 1월 23일(화) 그렉 스텐튼 연방하원의원의 초청으로 메사시로 이전한 그의 사무실 개소식에 참여하여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 한인회와 좀 더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임애훈 부회장도 동...
    Date2024.01.26 Reply0 file
    Read More
  12. 민주평통 아리조나 위원들, 신년하례식 및 통일강연회에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피닉스.라스베가스지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20일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에 위치한 로스 카요티 칸츄리 클럽에서 열린 2024년 민주평통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협의회(이하 OCSD협의회, 회장 설증혁) 신년하례식 및통일강연회에 참석하...
    Date2024.01.26 Reply0 file
    Read More
  13. 아리조나 춤사위, 아시안 페스티벌서 설장구, 난타공연 펼쳐

    아리조나 춤사위(유정선 단장)이 지난 1월 13일(토)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아시안 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유정선 단장을 포함한 단원 6명이 무대에 올라 설장구와 난타 공연을 선보이면서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Date2024.01.26 Reply0 file
    Read More
  14. 아리조나 한인 교회연합회 주최 ‘2024년 신년하례회’

    아리조나 한인교회연합회 주최 ‘2024년 신년하례회’가 1월 14일(일) 오후 6시부터 아리조나 지구촌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신년하례회 예배는 교회연합회 회장 조용호 목사(아리조나 장로교회)가 인도하는 속에서 찬송과 한인회 회장이자 하사랑교...
    Date2024.01.20 Reply0 file
    Read More
  15. 아리조나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 김동식 목사 취임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예배가 1월 14일(일) 오후 3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이.취임예배를 통해 이 아브라함 목사가 이임했고, 김동식 목사가 취임했다. 지구촌교회 EM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장성진 목사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Date2024.01.20 Reply0 file
    Read More
  16. 아리랑 한국 전통예술원, 아시안 페스티벌서 이틀 간 공연

    아리랑 한국 전통예술원(안순희 단장)이 1월 12일과 13일 이틀 간 메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열린 아시안 페스티벌에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12일 첫날엔 단원 7명이 무대에 올라 화관무, 장구춤과 설장구, 진도아리랑 민요, 북춤, 상모춤 등 다양한 레퍼토리...
    Date2024.01.20 Reply0 file
    Read More
  17. 수원시 이재준 시장, 피닉스 방문해 다방면 교류 강화 제안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과 ‘피닉스 시민교류위원회’ 위원 5명이 피닉스시 초청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피닉스시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11일 피닉스시청에서 케이트 가에고 피닉스 시장과 면담을 하고 △바이오산업 ...
    Date2024.01.19 Reply0 file
    Read More
  18. 경상북도 영양군 중학생 15명, 투산에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중

    본국의 경상북도 영양군 관내 중학생 15명이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아리조나 투산에서 실시되는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지난 2015년 영양군과 투산교육청과의 국제교류 협약(Tucson Korea Ambassador Program) 체결 후 올해 10회 차에 접...
    Date2024.01.19 Reply0 file
    Read More
  19. 한인회, 단체장 회의 열고 사업계획 공유 및 협조방안 논의

    아리조나주 한인회(마성일 회장)은 1월 7일(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2024년 아리조나 한인단체장 회의를 열고 한인회를 비롯한 각 단체별 2024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단체들 간의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마성일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국민의례를 시작...
    Date2024.01.12 Reply0 file
    Read More
  20. “가슴이 훈훈” 본국 소방대원들 도움에 감사 전한 아리조나 한인

    한국을 방문해 관광 중 부상 때문에 본국 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았던 아리조나주 한인이 감사 편지와 소정의 성금을 소방대에 전달했다는 사연이 조선일보를 비롯한 여러 한국 매체들을 통해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글렌데일시에 사는 에밀리 ...
    Date2024.01.12 Reply0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74 Next
/ 7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