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조나주 한인회(회장 임애훈)는 지난 7월 22일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와 MOU를 체결한 한국 안동병원의 의료원가팀 황도연 팀장과 재단사무부 교육정책파트 우형원 교육전담 간호사 외 다른 두 명을 포함, 총 네 명의 병원 관계자들 예방을 받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마성일 이사장이 함께 하였다.
먼저 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서 한인회를 방문해준 일행에 대하여 감사함을 전하고, 지난 6월에 안동병원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은 Jessica Stevens 양으로부터 병원에서 약속한대로 안동에서 서울의 집 앞까지 자신을 픽업하러 온 안동병원의 배려를 시작으로, 병원이 엄청 크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미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빠르고 간편한 진료시스템, 전문성과 친절함을 더한 의료진들과 병원 관계자들의 환대에 놀라움과 함께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후기를 들었다며 안동병원의 환대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이에 황 팀장은 갑작스런 방문에도 반갑게 맞아준 임 회장과 마 이사장에 감사함을 전하며, 안동병원에서도 한인회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양 단체가 교류의 폭을 더욱 확대하여 안동병원이 한국을 방문하는 아리조나 교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전하였다.
임 회장은 그동안 다른 교민들의 병원 방문이나 상담과 관련하여 그들로부터 들었던 여러 의견들을 방문한 병원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안동병원과 아리조나 교민들과의 교류 확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안동병원이 화상으로 교민들에게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황 팀장은 양국간 의료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것을 약속하였다.
아리조나주 한인회와 대한민국의 안동병원은 지난해 10월 MOU를 체결한 이후 교류의 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동병원은 대한민국의 지역병원으로서는 드물게 병원의 글로벌화를 추구하는 병원으로, 전 세계 여러 국가들로부터 환자와 의료진의 방문을 받고 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에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의 뛰어난 의료시스템을 미국 내 한국 교민들과 현지인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