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11월4일 챈들러시에 위치한 아리조나 주립대학교 혁신센터 건물에서 열린 챈들러 자매도시 위원회 이사회에 참석하여 자매도시 관련 현안을 토론하고 좀 더 발전적인 자매도시 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이사회는 지난 10월 템피시에서 열린 국제 자매도시 회의(International Sister Cities Conference)와 투산에서 있었던 아리조나 자매도시 회의(Arizona Sister Cities Conference)에 참석했던 이사들의 참석 후기를 듣고, 챈들러시에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운영방식을 검토하였으며, 챈들러시와 어울릴 만한 국제 자매도시 발굴과 진행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였다.
또한 현재 챈들러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 자매도시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진척을 위한 방안들을 토의하였다.
현재 이 위원회 이사로 활동 중인 임 회장은 챈들러시와 대한민국 청주와의 자매결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 회장은 업무 보고를 통해 지난 10월 임 회장의 한국 방문시 청주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임 회장의 빠듯한 일정과 청주시가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시기가 맞물려 방문이 성사되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캐롤린 파도(Caroline Pardo)와 카리사 크라우스만(Carissa Krausman) 두 이사들이 이번 12월에는 여건이 되면 청주시의 대학생들과 이곳 챈들러시 대학생들로 팀을 만들어 화상으로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같이 연주하는 행사를 제안함에 따라 임 회장이 청주시 관계자와 연락을 취하며 음악회 성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주시도 여건이 허락된다면, 금년 크리스틴 엘리스(Christine Ellis) 챈들러시 부시장의 방한 때 청주시 관계자들과의 만남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내년 초에 시 관계자를 챈들러에 파견하여 챈들러시를 둘러보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이에 케빈 하트키(Kevin Hartke) 시장을 비롯하여 이사회는 관계자들의 방문을 위해 공식 초청장을 포함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임 회장은 회의 말미에 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11월16일의 교민 자선음악회와 12월6일 예정된 ‘2025 아리조나 한국 문화축제’를 홍보하며, 많은 이사들과 챈들러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하였다.
임 회장은 “지난 행사 때는 피닉스시 자매도시 위원회가 참석하고, 지난 광복절 행사에는 메사시 자매도시 위원회가 참석한만큼 이번 한국문화축제에는 챈들러 자매도시 위원회가 한인회 행사에 참여할 차례”라며 이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사들도 부스 설치 등을 논의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