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는 지난달 14일 아리조나주립대(ASU)와 교육·연구·산학 분야 전반의 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원·학생 교류 ▲공동 심포지엄·워크숍 개최 ▲공동 교육과정·콘텐츠 공유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개별 사업은 별도 세부 계약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숭실대는 최근 모든 학문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AI+X, X+AI' 전략으로 교육·연구 체계를 재설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한국 내 최초로 'AI대학'을 신설했으며 모든 구성원에게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의 무상 접근권을 제공했다.
이윤재 숭실대 총장은 "ASU와의 협력은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하고, 산업·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연구와 인재 교류를 가속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SU 관계자는 "AI 시대의 교육혁신과 실용 중심 연구라는 공통된 비전 아래, 양 대학이 공동 커리큘럼과 산학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수준의 학습경험을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