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14일 제니 린 호-비중코 주 아리조나 필리핀 명예총영사의 초청으로 챈들러에 위치한 명예총영사관 개소식에 참석하여 필리핀 교민들과 참석한 다른 지역 교민들과 한인회와의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 자리에는 강지웅 부회장이 동행했다.
5시에 리본 컷팅을 시작으로 진행된 개소식은 간단한 국민의례, 제니 명예총영사의 인사말, 케빈 하트키 챈들러 시장의 축사 등을 포함하여 활기가 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니 명예총영사는 인사말에서 참석한 여러 단체 대표들과 교민들에게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필리핀 교민사회가 아리조나에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케빈 하트키 챈들러 시장도 이번 명예 총영사관 개소를 시작으로 앞으로 챈들러시에서 필리핀 교민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 지기를 바라고, 챈들러 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 회장은 미리 도착한 케빈 시장, 베티 라미레즈 챈들러국제영화제 부회장, 위니 코 케플란 주 아리조나 말레이시아 명예총영사, 첼시 리바스 마크 켈리 연방상원의원 보좌관 등 지인들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준비해간 이번 12월6일 아리조나 한국문화축제 포스터를 나눠주며 행사를 홍보하고 참석을 권했다.
케빈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미 모두 알고 있다고 말하며 예외 없이 참석을 확정해, 이제 12월 첫 토요일은 한인회 주관 한국문화축제일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에 임 회장은 전단지를 준비할 필요가 없었다고 농담을 건네며 기쁘게 화답했다.
임 회장은 또한 필리핀 인플루언서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출연, 한국문화축제를 홍보하며 필리핀 교민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하였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 부회장은 이 라이브 스트리밍 구독자수가 대단히 많다고 임 회장에게 귀뜸을 해 주었다.
임 회장은 제니 총영사와 인사를 나누며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하고 앞으로 한인회와 필리핀 교민사회의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전했고, 제니 명예총영사도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준 임 회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임 회장은 이번 12월6일 한국문화축제에 제니 명예 총영사를 비롯한 필리핀 교민들을 초청하며, 이번 축제에서 필리핀 전통 무용이나 의상을 비롯한 필리핀 전통 공연을 부탁하고, 이에 제니 총영사는 즉석에서 에드워드 라고 아리조나 필리핀 상공회의소 회장을 소개하며 협조를 당부하였다.
에드워드 회장은 즉각 연락처를 교환하며 임 회장에게 적극적으로 알아보겠다고 약속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