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인간호재단(강선화 회장)과 아리조나 한인간호협회(백창훈 회장)가 공동 주최한 ‘무료 백신접종 및 건강검진, 유방암 검사 행사’가 10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 마켓 메사점 푸드코트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무료 유방암 검사는 오후 4시까지 운영됐다.
행사에는 간호재단과 한인간호협회 소속 간호사 및 봉사자 13명이 참여해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검사 30건, 무료 유방촬영검사 17건, 심전도 검사 35건, 혈압 측정 25건 등 총 100여 건 이상의 건강검진이 실시됐으며, 특히 디그니티 헬스 간호사들이 주관한 독감 예방접종은 90건에 달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아리조나대학교(UofA) 의과대학생들은 B형 간염 예방 교육을 진행해 15명의 주민들에게 간염 관련 정보와 예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플루 백신(독감예방주사)을 비롯해 콜레스테롤 검사, 당뇨 검사, 혈압 검사, 심장 박동 모니터링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됐다.
전체 서비스는 보험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보험이 없는 주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건강박람회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예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최 측은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한인 및 지역 주민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금처럼 정기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재미한인간호재단과 아리조나 한인간호협회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무료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며, 한인 커뮤니티의 웰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Dignity Health, Arizona Complete Health, Arizona Imaging 그리고 아시아나 마켓의 후원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