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 홀에서 사단법인 한인구조단(이사장 권태일, 회장 이정숙)과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서로 협력하여 양 단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사단법인 한인구조단은 해외에서 예기치 못하게 마주하는 불법체류, 건강악화, 사업실패, 가정해체, 사건사고, 범죄피해 등으로 한국으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고 현지에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교민들이 돌아와 다시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국내 송환부터 정착까지를 돕고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임 회장은 한인대회장에 참석하여 설명회를 진행 중이던 권태일 이사장과 이정숙 회장들의 설명을 듣고 취지에 공감하며 아리조나 한인회와 한인구조단이 상호 발전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임 회장은 “아리조나의 경우 위에 언급한 문제들로 한국으로의 귀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의 사례가 거의 없고, 설사 그런 경우의 교민들이 있다 하더라도 한인회와 연락이 잘 닿지않아 실태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라며 “한인구조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국땅에서 어려움을 당한 교포들의 한국 귀환을 상시적으로 도울 수 있길 바란다”고 업무 협약에 관해 소감을 피력했다.
권태일 이사장도 “여러 한인단체들이 많이 있는데 현지 사정에 밝은, 가능한 많은 한인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에서 고통받고 있는 수 많은 한인교포들의 효율적인 귀국에 일조하는 한인구조단이 되겠다”고 협정을 맺는 소감을 말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