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5일 한인회관에서는 21대 아리조나주 한인회 임시이사회가 열렸다.
이번 임시이사회는 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임애훈 회장의 귀국 보고와 하반기에 있을 한인회 행사와 관련된 논의을 위한 회의였다.
마성일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사회는 성원보고 후 간단한 국민의례를 거쳐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성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하반기 있을 한인회 행사에 이사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모든 이사들이 힘을 합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임애훈 회장은 2주 간의 빡빡했던 한국 방문 일정의 성과를 설명하였다.
먼저 임 회장은 피닉스시와 자매결연 관계에 있는 수원시를 방문하고 이재준 수원시장과의 면담, 전주에서 있었던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위촉, 경기도 포천시를 방문하여 이곳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과 포천시의 소위 ‘동포마을’과 아리조나의 Sun City나 Mirabella 같은 시니어 센터에 대한 구상 논의, 백용현 시장과 포천시-아리조나 한 도시와의 자매도시 추진 논의, 현충원 참배 및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참석, 유엔피스코(UNPEACEKOR 회장 허준혁)가 국회에서 주관한 세계한인컨퍼런스 참석, 재외 동포청이 주관하는’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 등 숨가쁜 일정을 소개하였다.
토의 안건으로는 10월26일 노인복지회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노래자랑 대회, 11월16일 하사랑교회에서 열리는 홈리스돕기 자선음악회에 한인회와 이사들이 적극 참여하고 다른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이사회는 12월6일에 있을 ‘2025 한국문화축제’에도 이사들이 적극 나서서 홍보도 하고 스폰서도 확보하기로 결의했다.
임 회장은 추가 설명에서 예년과 같이 주지사 사무실에 청원을 넣어 강지웅 부회장이 일하고 있는 한식세계화 협의회와 의논하여 따로 김치축제를 계획한 것이 있으면 날짜를 조정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12월 6일을 아리조나 한복의 날, 김치의 날, 태권도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주정부 차원에서 선포를 요청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내년 1월 Lidia Shin이 주관하는 자선 패션쇼에서 대한 논의에서는 대다수 이사들의 의견으로 한인회 차원에서는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하였다.
이후 참석 이사들의 2분 발언을 끝으로 마성일 이사장이 폐회선언함으로 10월 임시이사회는 마무리되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