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9월26일 대한민국 전주시에 위치한 시그니처 호텔에서 있은 “2036하계올림픽 전주 유치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 번 하계 올림픽이 열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이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주관 하에 대한민국에서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였던 서울특별시와 전주시의 경합에서 전주시가 대한민국 내 후보지로 선정된 사실을 축하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36 하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있어 해외지도자들의 자문과 협력을 얻고자 하는 취지로 열린 설명회이다.
임 회장은 사단법인 우리민족교류협회, 미주 서남부 지회장인 설증혁 회장의 초청으로 아리조나주 한인회를 대표하여 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우리민족 교류협회는 아리조나주 한인회가 지난 8월17일 광복80주년 기념행사를 주관할 때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증정한 평화의 메달을 후원해준 단체로, 임 회장은 설 회장의 초청에 기꺼이 이번 한국 방문일정을 할애하여 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설명회는 식전행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주시 하계올림픽 추진위원장의 진행상황 보고, 노홍석 전라북도 행정 부지사를 포함한 내빈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진행상황 설명회에서 이번 전주시의 국내 올림픽 후보지 선정은 이전에 올림픽 경험이 있었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와 경쟁에서 11대 49의 압도적 표차로 이겨 후보지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전주가 후보지 선정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해 왔는가를 보여주는쾌거라며 이번 올림픽이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가 한국 전통의 멋을 K-Culture와 어우러져, 전세계에 보여주는 문화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올림픽에 전주시는 기존시설들을 100% 활용함으로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개발로 인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면서도 올림픽 유치로 인한 국가의 균형발전에 모범이 되는 올림픽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하지만 앞으로 최종선정까지 인도와 카타르 등 쟁쟁한 경쟁 상대들과의 유치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더 많은 해외 한인교포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임 회장은 2036 전주 하계 올림픽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회장은 노 행정 부지사를 비롯한 참석한 여러 단체장들과 교류하며 아리조나주를 홍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또한 임 회장은 9월30일 전주 하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찾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만나 지난 26일 있었던 설명회에 참석 사실을 알렸고, 김 지사는 계속 아리조나 한인회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