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애훈 한인회장은 지난 9월 25일 이재준 대한민국 수원특례시장의 초청으로 수원시 청사에서 이 시장과 면담하고 아리조나주 한인회와 수원시와의 지속적인 관계발전을 논의하였다.
수원역까지 마중나온 수원시 행정지원과 국제교류팀의 이형석 부팀장과 오전 11시 청사에 도착한 임 회장은 권정희 행정지원과장과 강충구 국제 교류팀장의 안내로 시장실로 향했다.
접견실에서 임 회장을 맞이한 이 시장은 임 회장을 시장실로 안내하며 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테이블에 앉아 환담을 나누었다.
임 회장은 “수원시가 당장 9월 26일부터 시작하는 수원화성축제로 모두가 바쁜 시간임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준 이재준 수원시장님의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한인회가 준비해간 감사패와 Mark Kelly 연방상원의원의 친서를 이 시장에게 전달하였다.
감사패에서 임 회장은 “한인회 행사 떄마다 잊지않고 축사를 보내주는 등 한인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은 교민사회의 연대를 강화하고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양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이 시장에게 고마움을 표하였다.
또한 임 회장은 이 시장이 피닉스 방문 당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야구팀의 홈 경기장인 채이스 필드(Chase Field)를 방문할 계획이었으나 컨디션 때문에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이 시장의 이름과 방문연도를 새겨넣은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수원시 방문 선물로 이 시장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임 회장을 통해 이 시장에게 친서를 전달한 Mark Kelly 연방상원의원은 “ 아리조나는 피닉스와 수원시가 자매도시로서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수원시의 번영과 아리조나와의 변함없는 우정을 지속 발전시키기를 기원한다”고 밝히며 “수원은 혁신과 산업의 중심지이며 아리조나 역시 첨단 산업과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이러한 공통의 장점을 바탕으로 함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임 회장은 이 시장에게 “Kelly 상원의원은 지난달 19일 ASU에서 ‘AI America’라는 주제로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개최할 정도로 미국의 첨단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제가 수원을 방문한다고 하자 기꺼이 친서를 통해 안부를 전하기를 바라셨다”며 Kelly 의원의 친서를 받아온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에 이재준 시장은 임 회장으로부터 감사패와 자신의 이름,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전달받고 환한 미소로 아리조나 한인회와 교민들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지난 번 아리조나를 방문했을 때 따뜻하게 환대해준 한인회에 감사하며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헌화하며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아리조나 한인회가 아리조나 교민들의 단합과 연대를 높이며, 미국 주류사회에서 한국인들의 위상을 높이는 성공적인 한인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수원시도 한인회를 돕기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임 회장은 다가올 수원시장 선거에서 이 시장의 재선을 기원했고, 이 시장의 “오늘 아침뉴스에 내가 재선되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느냐?” 농담섞인 질문에 “하필 오늘 아침뉴스만 놓쳐서 소식을 접하지 못했다”고 서로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마무리 하였다.
한편 임 회장의 수원시 방문 기사는 팍스경제TV, 이투데이, 데일리안, 이뉴스투데이, NSP통신, 시사의 창 등 지역언론에도 주요 뉴스로 보도되었다.
<기사 및 사진 제공: 아리조나주 한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