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Screenshot 2026-01-26 at 15.50.28.png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민간인 사살 사건이 미 전역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도 이에 항의하는 대규모 규탄 시위가 열렸다.

지난 24일 밤, 피닉스 도심에 위치한 '시빅 스페이스 파크'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운집해 이번 사건의 희생자인 알렉스 프레티(37)를 추모하고 'ICE 폐지'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이번 시위는 최근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의 총격으로 프레티가 사망한 사건이 기폭제가 됐다.

국토안보부(DHS)는 "사망자가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무장 해제 과정에서 격렬히 저항했다"고 발표했으나,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영상 증거를 보면 당국의 주장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피닉스 시위 현장의 분위기는 격앙됐다.

시위를 주도한 렉시리 코로나도는 "미래 세대가 우리가 겪는 고통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지금 우리가 희생을 감수하고 조직적으로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 후안 베가 메히아 역시 "인종과 세대를 불문하고 ICE의 대응이 도를 넘었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장소가 어디든 상관없다. 우리에게도 당장 닥칠 수 있는 일이라 두렵다"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법 집행관의 공권력 행사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아리조나주 앤디 빅스 연방 하원의원(공화)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누구도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시민이 법 집행관을 차로 위협하거나 총을 겨눠서는 안 된다"며 이번 사태의 원인을 미네소타주 지도부의 통제력 부재 탓으로 돌렸다.

현재 미니애폴리스 경찰 당국은 시위대의 감정이 격해진 상황임을 인지하고 사태 진정에 주력하고 있다.

 


  1. 수리 맡긴 핸드폰서 나체사진 '슬쩍'…대리점 직원 체포

    휴대전화 매장을 찾은 여성 고객의 스마트폰에서 신체 노출 사진을 몰래 훔쳐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한 대리점 직원이 경찰에 체포됐다. 해당 직원은 과거 성범죄를 포함해 다수의 강력범죄 전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리코파카운티 셰리프국과 법원 기...
    Date2026.01.27 Views203
    Read More
  2. 서명 오류 교통티켓 4만 건, 아리조나 교통단속 카메라 논쟁 재점화

    아리조나주에서 교통단속 카메라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문제가 된 건 메사 시가 2020~2021년 사이 발부한 4만 3,096건의 교통 카메라 티켓과 2024년 발급된 2,446건이 은퇴한 판사의 서명이 무단으로 들어간 사실이 드러나면서다. 이 서명 오...
    Date2026.01.27 Views274
    Read More
  3. 무장한 연방 요원, 피닉스 일대에서 영업 중인 ‘집스 스포츠 그릴’ 15곳 동시 급습… 범죄 수사인가, ICE 단속인가

    미 연방 수사당국이 피닉스 일대의 유명 스포츠 바 체인점을 대상으로 대규모 강제 수사를 벌였다. 이번 작전은 공식적으로는 형사 사건 수사의 일환으로 발표됐으나, 이민세관단속국(ICE) 산하 기관이 주도하면서 지역 사회 내 이민자 단속에 대한 공포가 확...
    Date2026.01.27 Views274
    Read More
  4. 초대형 겨울 폭풍 '펀' 미 전역 강타…피닉스 공항서도 결항 속출

    초대형 겨울 폭풍 '펀(Fern)'이 미국 전역을 휩쓸면서 아리조나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다. 공항 당국에 따르면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지난 24일 오전부터 스카이하버 공항에서는 항공기 142편이 결항하고 8...
    Date2026.01.26 Views284
    Read More
  5. 미네소타 ICE 총격 사망 사건에 아리조나서도 규탄 시위…“남의 일 아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민간인 사살 사건이 미 전역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도 이에 항의하는 대규모 규탄 시위가 열렸다. 지난 24일 밤, 피닉스 도심에 위치한 '시빅 스페이스 ...
    Date2026.01.26 Views348
    Read More
  6. 아내에게 수면제 먹인 뒤 낯선 남성들 초대해 성폭행…길버트 남편 체포

    길버트에서 자신의 아내에게 몰래 수면제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온라인에서 모집한 낯선 남성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성폭행하도록 사주한 3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길버트 경찰은 지난 12월 14일 수사에 착수해 남편 A(38)씨를 구속하고, 공범으로 ...
    Date2026.01.26 Views220
    Read More
  7. 아리조나주 백일해 환자 12년 만에 최다…“백신 기피가 원인”

    아리조나주에서 백일해(퍼투시스·pertussis) 환자가 급증하며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보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의료 전문가들은 유치원생들의 백신 접종 면제율이 높아진 것을 이번 확산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아리조나주 보건국(ADH...
    Date2026.01.26 Views227
    Read More
  8. 미 우주군, 투산 데이비스-몬산 기지에 남부사령부 지원 부대 창설

    약 100년 동안 미국의 영공 방어 거점 역할을 해온 아리조나주 투산의 데이비스-몬탄 공군기지가 우주 작전의 새로운 전초기지로 거듭났다. 미 우주군(Space Force)은 지난 21일 데이비스-몬탄 기지에서 '남부우주군(Space Forces-Southern)' 창설식...
    Date2026.01.26 Views252
    Read More
  9. “길버트 주민 각별한 주의 요망”… 타겟·샘스클럽 등 홍역 노출 동선 공개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당국이 지역 내 홍역 확산을 공식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주 카운티 내에서 올해 첫 홍역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길버트 지역의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추가 노출 가능성이 확인됨에 ...
    Date2026.01.24 Views306
    Read More
  10. 투기 자본에 밀려나는 아리조나 가족들, 멀쩡한 집 부수고 '초호화 저택' 건축 붐

    "예전엔 동네 곳곳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젠 굴착기 소음뿐입니다." 아리조나주 피닉스 북부와 스카츠데일 일대 주택가에서 중산층 가족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부동산 투기 자본이 기성 주택을 매입해 허문 뒤 초호화 저택을 짓는 ...
    Date2026.01.22 Views243
    Read More
  11. 피닉스 지역, 영상의학·수의사 연봉 '미국 톱5'…텔레마케터도 타지역괴 비교하면 높아

    피닉스 광역권이 영상의학과 의사와 수의사, 텔레마케터에게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 직종의 연봉이 미국 전역을 통틀어 최상위권에 속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사주간지 US뉴스앤월드리포트가 최근 발표한 '2026 최고의 직업(...
    Date2026.01.22 Views222
    Read More
  12.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집이 팔렸다니"…아리조나, '등기 사기' 방지법 추진

    최근 아리조나주에서 위조 신분증과 조작된 서류를 이용해 남의 집을 몰래 팔아치우는 신종 '등기 사기(Deed Fraud)'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입법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22일 아리조나 정가에 따르면 패티 콘트레라스(피닉...
    Date2026.01.22 Views233
    Read More
  13. 아리조나 정가 파워랭킹 1위 루벤 가예고 의원…NFL 출신 제이 필리 2위 '약진'

    2026년 새해 아리조나 정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루벤 가예고 연방 상원의원이 꼽혔다. 아리조나주에서 공화당 유권자 등록 수가 민주당을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유권자 선호도와 인지도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는 민주당 인사들이 상위권을 ...
    Date2026.01.22 Views205
    Read More
  14. ‘골프 해방구’에 별들이 쏟아진다… 2026 WM 피닉스 오픈 챔피언십

    오는 2월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대의 축제 ‘WM 피닉스 오픈’에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며 일찌감치 열기를 달구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에 이어 마쓰야마 히데키, 리키 파울러 등...
    Date2026.01.21 Views189
    Read More
  15. 아리조나 맛집 4곳, 미 전역 ‘최고의 식당 100선’ 꼽혀

    아리조나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의 명소’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유명 지역 생활 정보 사이트 옐프(Yelp)가 선정한 올해의 맛집 리스트에 아리조나 소재 식당 4곳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옐프는 21일 ‘2026년 미국 최고의 ...
    Date2026.01.21 Views289
    Read More
  16. 사흘 연속 총소리 울린 피닉스 광역권… ‘가정폭력’ 비극에 4명 사망

    피닉스 광역권(밸리) 일대에서 사흘 연속으로 가정폭력이 살인으로 비화하는 참극이 빚어졌다. 전문가들은 연말 연휴가 끝난 직후 재정적 스트레스 등이 겹치며 가정 내 갈등이 폭발할 위험이 높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역 수사 당국에 따르면 지난 1...
    Date2026.01.21 Views265
    Read More
  17. 피닉스 주유소 화장실서 "줄 서라" 한마디 했다가… 50대 남성 참변

    피닉스의 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화장실 새치기를 지적한 5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총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공중도덕을 지키자고 건넨 한마디가 끔찍한 살인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피닉스 수사 당국은 지난 16일 오전 8...
    Date2026.01.21 Views210
    Read More
  18. "눈이 사라졌다"... 아리조나 등 미 서부, 기록적인 '겨울 가뭄' 비상

    겨울철 풍부한 적설량으로 유명한 아리조나 북부 산간 지역에 눈이 내리지 않아 비상이 걸렸다. 스키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차원을 넘어, 미 서부 지역의 핵심 수자원인 '스노팩(Snowpack·산간 만년설)' 형성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Date2026.01.20 Views214
    Read More
  19. "구리선 도둑 꼼짝 마"... 아리조나 교통부, 프리웨이에 감지 센서 설치

    아리조나 교통부(ADOT)가 피닉스 일대 주요 프리웨이의 조명 시설을 마비시키는 구리 전선 절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첨단 감지 센서를 도입했다. 최근 구리 가격 상승과 맞물려 기승을 부리는 절도 범죄로 인해 야간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자 당국이 칼을 ...
    Date2026.01.20 Views211
    Read More
  20. '이스트 밸리' 마사지 업소 위장 성매매... 여성 2명 검거

    이스트 밸리 지역에서 건전 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온 여성들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챈들러 경찰은 성매매 업소 운영(Maintaining a House of Prostitution) 혐의로 차오 컹 루오(48)와 황 치옹 팡(49)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Date2026.01.20 Views35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8 Next
/ 198
롤링배너1번